카페에서 신발도 벗은 채 <br />안절부절못하는 30대 여성 <br /> <br />이를 이상하게 여긴 <br />점주 임승미 씨가 말을 걸자 <br /> <br />문자와 현금 500만 원을 보여주는데... <br /> <br />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한 <br />임승미 씨 <br /> <br />일당을 카페로 불러내라는 메모를 <br />피해자에게 건넸고... <br /> <br />몇 분 뒤 수거책이 카페에 들어오자 <br />곧바로 경찰이 출동해 현장 체포 <br /> <br />경기남부경찰청, 임승미 씨를 <br />'피싱 지킴이 1호'로 선정 <br /> <br />신고보상금은 물론, <br />포상 지급도 검토 중 <br /> <br />이웃을 지킨 임승미 씨 <br />정말 멋지십니다! <br /> <br />#Shorts #보이스피싱 #피싱지킴이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2022416192367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